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1년만에 시구자로 나선 탤런트 공현주가 그라운드에 나가면서 관중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공현주, '여러분, 오랫만입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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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7 19: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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