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라이프치히서 벌어질 한국과 프랑스의 2006 독일 월드컵 G조 두 번째 경기서 한국의 필승을 기원하는 수많은 팬들이 18일 초저녁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 응원을 펼쳤다. 전반 프랑스에 선제골을 내주자 한 여성이 승리를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제발 골 넣게 해주세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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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9 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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