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19일(이하 한국시간) 밤 도르트문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 월드컵 G조 2차전에서 전반 16분에 터진 프라이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43분 바르네타의 추가골에 힘입어 토고를 2-0으로 제압했다. 프라이가 선제골을 넣은 뒤 벤치로 달려가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도르트문트=송석린 기자song@osen.co.kr
선제골을 넣고 벤치로 달려간 프라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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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0 00: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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