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님, 오늘 파마 하셨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06.20 17: 23

오는 28일 개봉될 영화 '아랑' 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렸다. 포토타임때 이동욱이 송윤아와 나란히 서서 취재진에게 "감독님, 잘 찍어주세요, 오늘 파마까지 하고 나오셨어요'"라고 말하자 안상훈(오른쪽) 감독이 고개를 젖히며 웃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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