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개봉될 영화 '아랑' 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렸다. 기자 간담회를 마친뒤 이동욱이 "송윤아씨가 노래 부르고 싶대요" 라고 농담을 건네자 송윤아가 도망가며 웃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이동욱, '송윤아씨, 노래 부르고 싶대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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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0 1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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