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공 저기에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6.06.20 21: 55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4로 뒤지던 LG의 8회말 2사 2루서 이병규 타석이 되자 선발 투수 문동환에 이어 등판한 구대성이 1루쪽으로 뜬 이병규의 타구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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