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5회말 1사2루에서 우익수 고동진이 마해영의 우익선상 플라이 타구를 놓치고 있다./잠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고동진, '잡을수 있었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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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2 2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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