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주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기아의 1회초 선두타자 이용규의 1루수앞 땅볼 때 한화 선발 투수 유현진이 1루 백업에 들어갔으나 내야안타가 되고 있다./청주=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유현진,'내가 한 발 늦었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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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3 2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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