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주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서 한화 선발 투수 유현진이 2-1로 앞서던 8회말 2사 2,3루의 역전 위기서 심광호 포수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청주=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유현진,'이번에 이것으로 가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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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3 2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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