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현진이, 벌써 10승 투수됐냐?''
OSEN 기자
발행 2006.06.23 21: 57

23일 청주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KIA의 9회말 2사 후 1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투수 유현진이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최고참 송진우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청주=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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