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스위스전을 관전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시청 앞 광장에 모여 응원을 펼쳤다. 한국이 스위스에 2대 0으로 패한뒤 한국축구를 응원하던 피켓들이 쓰레기 봉투위에 놓여져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버려진 박지성과 김남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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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4 0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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