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 하는 안정환
OSEN 기자
발행 2006.06.24 06: 36

한국이 2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하노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06 독일 월드컵 G조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23분 장신 수비수 필리페 센데로스에 선제골, 후반 32분 알렉산더 프라이에 쐐기골을 내주며 0-2로 무릎을 꿇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안정환이 골키퍼에게 슛이 걸리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하노버=송석린 기자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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