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서 16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들이 25일 오후 귀국했다. 안정환이 입국장을 나오면서 이해두 대한축구협회 경기국 부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인천공항=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정환이, 수고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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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5 1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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