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계약 기간을 마치고 27일 낮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출국장 출입문에 들어서며 마지막으로 손을 흔들어 한국과 작별을 고하고 있다./인천공항=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아드보카트, '나 진짜 갑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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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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