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두산의 3회말 1사 1루서 안경현이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려 2-1로 전세를 뒤집고 들어오자 홍성흔이 축하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홍성흔,'경현이 형, 멋쟁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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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7 20: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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