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28일 (한국시간) 도르트문트에서 벌어진 16강전 가나와의 경기서 호나우두의 선제골과 아드리아누, 제 호베르투 골로 3-0으로 승리했다. 호나우두는 월드컵 통산 15골로 독일의 뮐러가 가지고 있던 14호골을 넘는 대기록을 세웠다. 브라질은 월드컵 통산 200득점의 기록도 세웠다. 전반 호나우두가 가나 골키퍼 리처드 킹슨을 제치고 월드컵 통산 15호 골을 넣고 있다./도르트문트=송석린 기자song@osen.co.kr
골키퍼를 제치는 호나우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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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8 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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