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28일(한국시간) 새벽 도르트문트에서 벌어진 16강전 가나와의 경기서 호나우두의 선제골과 아드리아누, 제 호베르투의 골로 3-0으로 승리했다. 호나우두는 월드컵 통산 15골로 독일의 뮐러가 가지고 있던 14호골을 넘는 대기록을 세웠다. 브라질은 월드컵 통산 200득점의 기록도 세웠다. 전반 아드리아누가 월드컵 팀 통산 200호 골을 넣고 호나우두와 호나우디뉴의 축하를 받고 있다./도르트문트=송석린 기자song@osen.co.kr
'우리는 기록의 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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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28 02: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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