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우리가 이겼어, 박수!'
OSEN 기자
발행 2006.07.02 07: 26

프랑스가 2일(한국시간) 새벽 프랑크푸르트에서 벌어진 2006 독일 월드컵 8강전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에 티에리 앙리의 한 방으로 1-0으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지단이 박수를 치며 좋아하고 있는 반면 브라질 선수는 운동장에 누워 패배의 아픔을 삭이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송석린 기자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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