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2일(한국시간) 새벽 프랑크푸르트에서 벌어진 2006 독일 월드컵 8강전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에 티에리 앙리의 한 방으로 1-0으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후반전 종료 시간이 다 된 상황서 서 브라질의 호나우두(7번) 등이 경기를 포기한 듯 비에라의 드리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송석린 기자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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