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더는 못 뛰겠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07.13 22: 17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두산의 7회말 2사 만루에서 손시헌의 안타를 달려나와 처리한 현대 중견수 이택근이 그라운드에 넘어져 다리를 만지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이택근은 바로 교체돼 나왔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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