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5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이혜천이 장성호의 타구를 내야 땅볼 아웃처리 한뒤 홍성흔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혜천은 7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되었다./잠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홍성흔,'승리를 향하여'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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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7.14 2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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