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팀승리를 위해 참는다'
OSEN 기자
발행 2006.07.15 21: 39

15일 대전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서 선발 정민철이 5-4로 앞선 5회초 2사에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한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정민철은 4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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