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2006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국민은행의 장신 센터 스테파노바(203cm)가 신한은행 디종(195cm)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천안=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스테파노바,'어디 막아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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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7.17 1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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