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싸빅, 여보 내가 한 골 넣었다구!'
OSEN 기자
발행 2006.07.19 20: 11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 하우젠컵 수원 삼성과 광주 상무의 경기 전반 삼성의 이싸빅이 프리킥을 받아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뒤 관중석에 있는 부인을 위해 키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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