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구장서 '물병에 맞은 이상룡 주심
OSEN 기자
발행 2006.07.19 21: 23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 하우젠컵 수원 삼성과 광주 상무의 경기서 수원이 이싸빅과 이현진의 골로 광주에 2-0으로 승리했다. 관중석에서 날아온 물병에 얼굴을 맞은 이상룡 주심이 얼굴을 감싸고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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