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쉿! 소감 말할게요"
OSEN 기자
발행 2006.07.21 22: 43

한국 영화계 ‘별들의 잔치’, 제 43회 대종상영화제가 7월 21일 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열려 19개 부문 수상자를 가렸다. 감독상을 받은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이 소감을 말하기 앞서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관객들을 진정시키고 있다. /박영태 기자df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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