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앞서 8개구단의 치어리더 경연대회가 열렸다.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가 공연 중 상의 끈이 풀려 엉거주춤한 자세로 춤을 추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어머나! 큰 일 날 뻔했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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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7.22 1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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