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정말 꼬마 맞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S-OiL 한여름 밤의 프러포즈' 콘서트가 7월 22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엄마를 따라 구경 나온 꼬마 관객이 '짠짜라' 가사를 다 외우고 부를 수 있다고 하자 장윤정이 깜짝 놀라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