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을 마치고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팀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3일 오후 영국으로 출국했다. 박지성이 손을 흔들며 출국 인사하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박지성,'다녀오겠습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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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7.23 1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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