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감독, 변화구는 던지지마!'
OSEN 기자
발행 2006.07.23 17: 09

23일 오후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 코칭스태프와 연예인 야구단 올스타의 수재민 돕기 경기가 열렸다. 대타로 나온 SK 조범현 감독이 연예인 올스타 투수로 등판한 양상문 전 롯데 감독에게 변화구는 던지지 말라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문학=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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