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빈볼을 던져?'
OSEN 기자
발행 2006.07.23 17: 24

23일 오후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 코칭스태프와 연예인 야구단 올스타의 수재민 돕기 경기가 열렸다. 마스코트 차림으로 타석에 선 SK 최태원 코치가 상대 투수 정보석의 투구가 머리 쪽으로 날아오자 마운드로 뛰어나가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문학=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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