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4집 뮤비서 더벅머리 변신 '폭소'
OSEN 기자
발행 2006.07.24 08: 51

7월 24일 4년 만에 4집 앨범 '싸집'으로 컴백하는 싸이가 타이틀곡 '연예인' 뮤직비디오에서 더벅머리 청년으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더벅머리에 촌스러운 옷차림, 여자 앞에 서면 고개조차 들지 못하는 소심함까지 갖춘 '순진한 싸이씨'로 분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타이틀 곡 '연예인'의 뮤직비디오 스토리 때문이다. '연예인' 뮤직비디오는 순박하고 소심한 싸이가 '천사 싸이'를 만나 소원을 이루게 된다는 줄거리로 진행된다.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보고 미팅에 나가면 늘 퇴짜를 맞곤 했던 싸이 앞에 어느 날 이상형의 여인이 나타나고 그녀의 마음을 얻고 싶다는 싸이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는다. 하늘에서 싸이를 도와주기 위해 내려온 천사는 타이틀곡 '연예인'의 가사처럼 순진한 싸이가 그녀만의 연예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싸이는 '순진한 싸이씨'와 '천사 싸이'로 분해 1인 2역을 연기하게 되는데 싸이는 지난 'WE ARE THE ONE' 뮤직비디오에서도 '북한의 박재상'과 '남한의 싸이'로 1인 2역할을 소화해 낸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연예인' 뮤직비디오는 현재 촬영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후반작업을 거치고 7월 말경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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