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아 뭉개도 괜찮아!'
OSEN 기자
발행 2006.07.26 22: 05

2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6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1-1로 끝남에 따라 서울이 남은 한 경기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천제훈이 경기 종반 동점골을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올라타며 환호하고 있다./수원=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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