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삼성생명
OSEN 기자
발행 2006.07.27 16: 43

삼성생명은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2006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용병 안 바우터스(20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변연하(18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박정은(16득점, 3점슛 2개,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의 활약으로 정선민(24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이 홀로 분전한 천안 KB국민은행을 60-52로 꺾으며 역대 최다인 5번째 왕좌에 올랐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삼성생명 선수들이 함께 어울려 기쁨을 나누고 있다./천안=김영민 기자ajyou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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