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우리가 이길 거야!'
OSEN 기자
발행 2006.07.29 21: 45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1이던 9회초 1사 2,3루에서 클리어의 외야플라이때 3루주자 김태균이 태그업, 홈인한 뒤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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