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세계적인 브랜드 나이키의 이미지 CF에 출연했다. 이번 이미지 CF에는 보아를 비롯해 축구 스타 박지성, 호나우디뉴, 소녀 골퍼 미쉘 위,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등장하며 유명 스타들을 중심으로 한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이미지들을 연속 배열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보아는 스포츠 선수가 아닌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CF에 등장했다. 이번 CF 촬영은 지난 6월 말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극비리에 이뤄졌으며 나이키의 현지 광고팀이 보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 보아는 ‘Feel it’ 이라는 광고 테마에 맞게 역동적인 춤을 선보였다. 보아를 비롯해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나이키 CF는 일본에서 7월 29일 공개됐으며 한국에는 8월 초에 방영된다.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