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조국이 형, 축하해!'
OSEN 기자
발행 2006.08.01 22: 13

1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2006 FA컵 16강전 후반 2-0을 만드는 골을 잡아낸 서울의 정조국이 교체 멤버로 대기하며 몸을 풀고 있던 박주영의 축하를 받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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