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을용이 형! 물좀 줘요'
OSEN 기자
발행 2006.08.01 22: 33

1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2006 FA컵 16강전서 3-1로 완승을 거둔 서울의 이을용(오른쪽)과 정조국이 경기 후 물로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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