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게 2루를 훔치는 박용택
OSEN 기자
발행 2006.08.02 19: 43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 경기 LG의 2회말 무사 1루 최길성 타석 때 1루주자 박용택이 2루에 도루, 세이프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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