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없다고 쉽게 생각했나?'
OSEN 기자
발행 2006.08.02 22: 16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9회초 2사 1루 송지만 타석 때 1루주자 유한준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LG는 이날 주전 포수 조인성이 2군으로 강등돼 최승환이 마스크를 썼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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