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루하는 4번 타자야!'
OSEN 기자
발행 2006.08.03 21: 14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LG의 6회말 2사 1루 최길성 타석 때 1루주자 박용택이 2루 도루에 여유있게 성공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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