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두산의 4회초 무사 1루서 임재철의 우익수 플라이 때 2루로 스타트했던 1루주자 홍성흔이 귀루했으나 1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LG 1루수 최길성이 베이스에서 벗어난 볼을 넘어지면서 잘 잡아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이미 아웃인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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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04 2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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