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0-0이던 LG의 7회말 1사 2루서 서용빈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린 2루주자 최길성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드디어 1-0이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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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04 2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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