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경기 중간에 이래도 되냐?'
OSEN 기자
발행 2006.08.05 19: 21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겸 자신의 은퇴 경기서 전반 무인지경서 두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최용수를 후배들이 헹가래치려 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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