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두두, 시원하지?'
OSEN 기자
발행 2006.08.05 21: 30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후반 두두가 서울의 두 번째 골을 넣자 정조국이 머리에 물을 끼얹어 주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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