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서 6-0으로 완승한 삼성 포수 진갑용이 모자를 벗고 짧게 깎은 머리를 드러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진갑용 머리가 아주 짧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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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05 22: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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