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바비인형’이라 불리며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한채영의 얼굴크기가 A4용지 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나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제작진은 화보촬영장을 찾아 그녀를 만났다. 이날 인터뷰를 한 리포터 김생민은 “얼굴이 너무 작다”며 실제 그녀의 얼굴크기를 재어보기로 작정했다. 마침 갖고 있던 A4용지를 반으로 접어 한채영의 얼굴크기에 맞춰보지만 너무 커서 실패. 또 다시 반으로 접어 맞춰보니 그제야 얼굴크기와 비슷했다. S라인에 걸맞게 다리도 상당히 길었다. 김생민은 그녀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다리길이를 확인했는데 남자인 김생민 보다 훨씬 길었던 것. 겨울 화보 촬영이라 두꺼운 옷을 입어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불구, 자태를 뽐낸 한 채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완벽한 S라인의 주인공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brigh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