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울어버린 신이, '눈물나게 외로워요'
OSEN 기자
발행 2006.08.07 08: 59

6일 경기도 남양주 양수리 종합 촬영소에서 추석에 개봉될 예정인 영화 '가문의 영광3 - 가문의 부활' 현장공개를 했다. 영화속 7공주파의 '꼬챙이'로 이름을 날리던 '순남'역 신이가 혼자 살다보니 너무 외로워서 집 보다 촬영장이 더 즐겁다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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