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이영화는 내거야'
OSEN 기자
발행 2006.08.09 17: 55

오는 17일에 개봉 예정인 영화 '신데렐라'가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공포영화를 못보지만 시나리오를 받고 '이 영화는 내거야'라고 생각이 되었다는, 친절한 엄마 도지원이 딸 신세경의 애절한 눈빛 포스터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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