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파주 NFC에 소집된 베어벡호 1기 선수들이 아시안컵 예선 대만전 엔트리 발표를 몇 시간 앞둔 10일 오전 뜨거운 햇살 아래 훈련을 소화했다. 수비 포메이션 훈련에서 베어벡 감독의 얘기를 홍명보 코치가 김정우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파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바쁠 때는 내가 통역이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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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10 11: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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